작년까지만해도 책을 굉장히 많이 읽었던 것 같은데 책 안읽은지 6개월이 지났어요. 그래도 책은 한달에 1권은 꼭 읽자 주의였는데 이마저도 쉽지 않네요. 슬슬 읽어야 할 것 같아요. 오랜만에 온라인 동창회 했는데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이 너무 반가웠어요. 다 그대로인 것 같고 다 같은 동네 사는데 이렇게 모이는 것이 참 힘들어요. 옛날 이야기하면서 제대로 회포풀었어요. 스트레스 받을 때에는 매콤한 음식이 제격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엽기떡볶이 오리지날 1단계를 주문했는데 지금 매워서 난리가 났지 뭐예요... 그래도 시원한 에어컨 아래에서 매콤한 음식을 먹으니 스트레스가 날라갑니다~ 아, 그리고 이번엔 보스웰리아 덩어리 먹는 방법 대해서 공유해 볼까 합니다.
사진으로 보니 소금 결정, 별사탕, 보석의 원석 같은 모양이더라고요. 제가 보스웰리아가 관절에 좋다는 건 저희 아버님 디스크 치료받으면서 알게 된 사실입니다. 아버님이 말년에 큰 수술도 받으시고 일상생활에서도 허리때문에 너무 고통을 받으셨는데요. 그런 모습을 옆에서 보니 저희 집은 젊을 때 디스크 관리를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보스웰리아 덩어리 먹는 방법 관련 내용으로 앞서 말했듯이 보스웰리아의 대표적인 기능은 바로 관절 및 연골 건강을 개선하는 효과입니다. 관절염은 관절 사이 뼈가 마찰되면서 염증을 유발하고 연골이 닳아 없어지며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인데요. 유향 나무 추출액의 소염 성분인 보스웰릭산이 바로 이 관절 내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을 억제하고 더 이상 활성화되지 않도록 예방해 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또한 연골세포가 손상되지 않게 보호하여 관절염을 예방하는 데 근본적인 도움을 줍니다.
특히 핵심성분으로 불리는 보스웰릭산은 우리몸에서 염증이 유발되지 않도록 염증 유발 물질을 억제해준다고 해요. 거기다 관절기능도 강화시켜준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관절이 좋지 않은 분들이 많이 찾는다고 해요.
하지만 하루 권장량인 4g 이상 섭취하게 되면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권장량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들 하네요. 이것은 여러방법으로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환으로도 먹을 수 있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가루로 먹는것이 가장 좋다고 해요.
보스웰리아 스무디는 특히 감기에 걸렸을 때 먹으면 효과적이라고 해요. 들어가는 재료 중 꼭 필요한 건 바로 아몬드밀크인데요. 아몬드밀크가 없다면 코코넛밀크, 일반 우유로도 대체가 가능해요. 그리고 얼린 과일이 들어가야 하는데 블루베리, 망고, 딸기 등 기호에 따라 고르면 된답니다.
다음으로 강황 한 큰술, 계피 한 큰술, 그리고 꿀 한 큰술이 들어가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보스웰리아 가루를 한 큰큰술 정도 넣어주면 된답니다. 이게 가장 기본적인 레시피이고 여기에다가 아마씨나 햄프씨드, 프로바이오틱스 분말, 후추, 생대추 등을 넣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우선 보스웰리아는 아프리카와 인도의 고산 지내에서 자라는 유향나무를 통해서 채취한 약재입니다. 유황나무 껍질에서 추출할 수 있으며 수액이 굳어진 것을 의미하죠. 실제로 유통되고 있는 것을 보면 약간 사탕같은 느낌을 줍니다. 겉면은 건조해 보이지만 물기가 닿으면 끈적해지기 때문에 수분에 닿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이러한 나무 수액을 통해 연구한 결과, 관절 건강에 뛰어난 효능을 가진 성분임을 알아내게 됩니다. 45세에서 70세 남녀 대상으로 한 결과 8주간 섭취하게 되니 관절통증과 붓기 장애와 같은 관절 질환이 개선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보스웰리아 덩어리 먹는 방법 더 알아보면 이렇게 알아보니 부모님의 관절 건강에도 좋지만 전 연령층에 두루 효과적인 성분이더라고요. 영양 보충제로도 나오고 에센셀 오일 형태로도 시중에 나와있는데요. 영양제는 부모님께 사드리고 저는 오일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오일은 혀밑에 몇 방울 떨어뜨려서 사용하고요.
때로는 피부에 살짝 바르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보스웰리아 제품을 고를 때 주요성분이라 할 수 있는 보스웰릭산의 함량을 잘 살펴보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보통 37~65% 정도인데 아무래도 함량이 높을수록 좋겠죠? 또한 함량에 따라 적정 섭취량이 있으니 꼭 확인하세요.
이 제품은 아직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는 제품이 아니기에 구입할 때 좀 더 꼼꼼히 살피는데요. 보스웰리아 함량이나 금속 이물 성적서, 화학 부형제 사용 여부를 잘 살피고 있습니다.
이런 사항을 기재하지 않는 업체 제품은 구매하지 않고 있습니다. 비싼 돈 주고 독을 먹을수는 없으니까요. 요즘 영양제 시장이 커지면서 건강식품으로 장난치는 업체들이 참 많아진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몸에 좋은 제품을 사먹을 때 권장 함량이나 인증서 정도는 꼼꼼히 살펴보고 드시는 것을 권유해드립니다.
이상 보스웰리아 덩어리 먹는 방법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